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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발작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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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비11 2020. 6. 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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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가장 어려운 부분은 공황발작의 오명과 오해를 통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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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웰빙은 우리 각각을 다르게 만진다. 이것은 한 사람의 이야기다.

처음 공황 발작을 일으켰을 때, 나는 19살이었고 식당으로부터 대학 기숙사까지 걸어왔다.

무엇이 그것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무엇이 내 얼굴로 빛깔이 솟구치게 했는지, 숨이 가빠지는지, 격심한 공포의 빠른 시작을 정확히 짚어낼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흐느끼기 시작했고, 두 팔을 몸에 감고, 서둘러 방금 이사 온 방으로 되돌아갔다. 다른 두 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3중창이었다.


이 격렬하고 설명할 수 없는 감정에 부끄러움을 감출 곳이 없어서 나는 침대에서 몸을 웅크리고 벽을 마주 보았다.

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내가 어떻게 멈추게 할 수 있을까?

정신질환을 둘러싼 오명을 이해하는 데는 수년간의 치료와 교육, 그리고 이해가 필요했다.

나는 결국 그 무렵 여러 번 겪었던 공포와 괴로움의 격렬하게 밀려오는 것이 공황 발작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공황 발작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느낌인지 오해가 많다. 이러한 경험들을 둘러싼 오명을 줄이는 것의 일부는 공황 발작이 어떤 모습인지 탐구하고 사실과 허구를 분리하는 것이다.

신화: 모든 공황 발작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다.
현실: 공황 발작은 모든 사람에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고, 당신의 개인적인 경험에 크게 의존한다.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숨이 가빠짐
흥분하는 마음
통제나 안전의 상실감을 느끼다.
가슴통증
구역질 나다
현기증
여러 가지 증상이 있고, 일부 증상을 느끼는 것도 가능한데, 전부가 아니다.


나에게 공황 발작은 종종 뜨거운 열기와 상기된 얼굴, 강렬한 공포, 심박수 증가, 그리고 큰 자극 없이 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랫동안 나는 내가 겪은 것을 공황 발작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고, 그저 극적일 뿐이라는 가정하에 돌봄권과 염려권을 '청구'하려고 애썼다.


현실에서 공황은 많은 다른 것들로 보일 수 있고, 그것에 어떤 라벨을 붙이든 간에, 당신은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다.
신화:공황 공격은 과잉반응이며 의도적으로 극적이다.
현실: 오명을 씌우는 믿음과는 달리 공황 발작은 사람들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엇이 공황 발작을 일으키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것들이 종종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 정신 질환, 또는 불특정화된 자극이나 환경 변화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공황 발작은 불편하고 비자발적이며 종종 예고 없이 발생한다.
공황발작을 경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을 끌기 보다는 내면화된 오명과 수치심이 많고, 공공장소나 주변에서 공황발작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


과거에는 공황발작에 가까운 느낌이 들 때, 나는 사람들 앞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 재빨리 상황을 떠나거나 가능한 한 빨리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종종 사람들은 나에게 "화낼 것조차 없어!" 또는 "그냥 진정할 수 없어?"와 같은 말을 하곤 했다. 이런 일들은 대개 나를 더욱 화나게 하고 나를 진정시키는 것을 더욱 힘들게 했다.


공황 발작을 일으킨 사람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물어보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공황 발작을 자주 경험하는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안다면, 여러분이나 주변 사람들에게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좋겠냐고 묻는다면, 침착한 순간에 그들에게 물어보라.

종종, 사람들은 공황 발작이나 위기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무엇이 그들을 진정시키고 베이스라인으로 돌아오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개요를 공유할 수 있다.


신화: 공황 발작을 겪는 사람들은 도움이나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현실: 누군가가 공황 발작을 경험하는 것을 보는 것은 무서울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어떤 즉각적인 위험에 처해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중요하다.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침착하는 거야.

공황 발작과 심장 발작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통 공황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그 차이를 구별할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공황 발작을 일으키는 주변에 있고 이미 그들에게 지원이 필요한지 물어본 적이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대답이 무엇이든 존중하는 것이고, 그들이 스스로 그것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하는지를 믿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공황 발작을 멈추는 기술과 요령을 개발하는 데 능숙해지고 그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본 행동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러한 상황에서 내 자신을 돌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고, 종종 내가 도움이 될 것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하기 위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 내 주변 사람들의 판단력에 대한 걱정 없이.


만약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공황 발작을 일으킨다고 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대답을 존중하는 것이다 - 비록 그들이 혼자서도 그것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하더라도 말이다.
신화: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사람들만이 공황발작을 경험한다.
현실: 정신질환 진단 없이도 누구나 공황발작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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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공황 발작을 일으킨 가족력이 있거나 아동학대나 트라우마 전력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평생 동안 여러 차례의 공황 발작을 경험할 위험이 더 높다. 또한 다음과 같은 진단을 받은 사람은 더 높은 위험을 갖는다.


공황 장애
일반화된 불안 장애(GA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그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그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이나 학교 환경에 있거나, 충분한 수면, 음식, 물을 섭취하지 못한 경우 말이다.

이 때문에 공황 발작이 어떤 기분인지, 그리고 그들이 침착한 기분으로 돌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전반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생각이다.

공황발작을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을 가장 잘 부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정신질환을 둘러싼 오명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것은 공황 발작의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를 줄일 수 있다. 즉, 당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정신질환이라는 오명은 이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대처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 때문에 신화와 현실의 괴리를 구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공황 공격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부양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나는 불안과 공황발작을 알게 된 친구들이 내가 힘들 때 반응하는 모습에 꾸준히 감명을 받아왔다.

그동안 받은 성원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속상할 때 조용히 함께 앉아 있는 것부터, 말하기가 어려울 때 내 욕구를 옹호하는 것을 돕는 것까지, 정신질환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나 동맹들에게 나는 지극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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